번호를 주는 것이 뽑는 것보다 낫습니까?
제가 가는 병원이 있고 카운터에 계신 분이 너무 제 스타일이라 개인적으로 접근하고 싶은데요... 병원에 가본지 1년 반이 넘었고 제 상황을 잘 아십니다. 이름도.
그도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, 나는 괜찮다고 생각한다. 그는 다른 손님에게 전혀 웃지 않는데 나에게는 내가 웃지 않아도 눈이 마주치면 항상 웃는다.
직설적으로 말하면 상대방이 번호를 고르는 일인데 번호를 물어보면 자신을 무시하는 기분이 들 수 있다.
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적어서 메모장에 몇마디와 숫자를 적어서 여러분께 드릴 예정입니다.
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.
